관상학

눈으로 보는 관상

하늘땅별땅 | 2012-03-14 16:52:34

조회수 : 8,250


눈은 마음의 창이라 하여 관상을 볼 때 제일 중요시한다. 관상의 50%를 차지한다.
눈을 본다는 말은 눈의 생김새를 보는 것이 아니라 눈빛을 본 다는 말이다.
 
눈빛은 그 사람의 마음의 표현이니 심상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눈을 볼 때는 안구(눈동자)의 움직임을 잘 살펴야 한다.
 
마음이 불안하면 눈이 초조하고 끊임없이 움직인다.또 아래로 내려 뜨거나 옆눈질하거나 하며 상대를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는 사람은 비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눈을 잘 깜박이는 사람은 마음이 피로한 사람으로 신경질적인 성격이고 고민을 안고 있다.
입으로는 교묘한 거짓말을 할수 있어도 눈을 결코 그러지 못한다.
 
사랑하는 사람끼리 만날 때도 말보다 눈이 전하는 메세지를 잊어서는 안 된다.
축축한 눈은 격렬한 사랑을 말한다.
 
화낸 듯한 눈은 투쟁심이 강한 사람의 것이다.
부처님처럼 온화한 눈길을 가진 사람은 인덕과 따뜻한 사랑을, 빛나는 아름다운 눈은 상향심과 활동력을 마음 깊숙히 간직하고 있는 것이다.
 
눈빛이 어두운 사람은 신용할수가 없다.
마음속에 좋지 않은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대 일로 대화할 때 상대의 눈을 조용히 쳐다보고 얘기하는 사람은 신용해도 될 것이다.

상대를 똑바로 쳐다보고 이야기 한다는 것은 자기의 마음을 맡길 수 있다는 증거이다.
마음에 근심이나 걱정이 있으면 상대편 이야기가 들어오지 않으므로 똑바로 상대를 보지 고 딴 곳을 보거나 딴청을 하게된다.
 
눈을 읽는다는 것은 상대편 마음을 읽은 것이다.

* 눈에 갑자기 피곤한 일도 없는데 핏발이 서면 일주일 내로 실물수가 생기니 주의하여야 한다.
* 눈이 불량한자는 마음도 또한 불량하다.

* 눈이 순한 자는 마음도 역시 순하다.
* 눈이 뚝 비툴어 나온 자는 성질이 급하다.

* 옆눈질을 잘 하는 자 도둑의 소질이 있다.
* 눈에 눈물을 먹은 듯하면 남녀간 다 음탐하다.
 
 
눈은 하늘의 해와 달과 같다.
장부(臟腑)로는 간(肝)에 속하고 간에 피가 있으면 눈이 잘 보이고 간에 열이 있어 서 피가 마르면 눈이 어두워진다.
 
대운은 35~44세까지 십년간을 지배하고 소운은 35세부터 40세까지 6년간을 지배한다.
눈은 가늘고 길며 흑백이 분명하고 광채가 쏘는 듯하면 크게 성공할 상이요,
 
이와 반대로 둥글고 탁하여 분명치 못하면 요사할 상이다.
눈은 맑고 광채가 많으면 좋으며 탁하고 몽롱하면 실패가 많다.
 
얼굴이 아무리 잘 생겼다 하더라도 눈이 좋지 못한즉 50점밖에 되지 못하므로 큰 성공을 기대 할수 없고 비록 얼굴이 못생겼다 하더라도 눈이 훌륭하게 생겼으면 성공하기 힘들지 않다.
 
어느 임상 의학자 말에 의하면 눈은 급성 만성병을 물론하고 어느 병이든 제일 잘 가르킨다고 한다.특히 정신병은 눈을 보면 잘 알 수가 있다.
 
초점을 잃어버리고 몽롱한 채 어지럽게 겁먹은 듯한 눈동자를 하고있다.또 신(神)기가 있어서 신병(神病)으로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도 눈을 보면 알 수가 있다.
 
즉 술 취한 사람처럼 눈동자에 힘이 없어도 이상한 광채가 나며 눈에 기운이 아주 없든가 혹은 아주 강하여 아주 볼 수 없을 정도의 힘이 있음을 볼 수가 있다.
 

큰 눈
- 사내답고 부리부리한 눈은 박력이 있다. 위압적 느낌을 주지만 헌신적 사상의 인물에 많고 그 주위에는 혈기 왕성한 젊은이들이 모여들어 추앙을 받게 된다.

- 여자가 눈이 크면 매력적이고 표현력이 풍부하다.
- 끈기가 없고 변하기 쉬운 결점은 있지만 예능 관계나 손님을 접대하는 분야에서 성공한다.
- 가정 살림보다는 나가기를 좋아하니 남편 운이 시원치 않다. 사랑도 쉬 덥고 쉬 식는다.
 

작은 눈
- 남녀다 소탈하고 끈기가 있다.
- 초년운은 없어도 끈기 있게 살기 때문에 말년에 대성한다. 고지식하다.
- 대인관계는 넓지 않지만 믿을 수 있고 평생 변치 않는 친구를 사귄다.
- 연애도 신중히 하여 빨리 걸리지 않지만 일단 시작이 되면 성심성의로 하고 결코
돌아서지 않는다.
- 이 작은 눈은 동양 상법에서는 상안(象眼)이라해서 큰 몸집에 작은 눈은 거물이 될 상으로 친다.
 

치켜진 눈
- 눈꼬리가 올라간 사람은 굳건한 사람이다. 주위의 반대는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의 결심한 바를 밀고 나간다.
- 강직하여 고지식한 면은 있지만 성실하고 정직한 인품이다.
- 여자가 여우 눈처럼 치켜진 사람은 배타적이고 히스테리가 많다.
- 강성적이며 질 투심이 강하고 허영심도 남보다 강하다.
 

삼각형 눈
- 간사하고 음모가 많은 사람이다. 조심해야한다.
- 상업을 하면 남에 마음을 읽는 특별한 재능이 있고 남을 속여 돈을 버는일도 태연하다.
- 음탕한 경향이 있으므 로 순정을 주었다가 나중에 우는 일이 없도록 미리 조심해야 할것이다.
 

 
내려쳐진 눈
- 느긋한 호인이 많다. 남들의 호감을 산다.
- 무슨 일이나 차근히 힘들여 하기 때 문에 과실은 없지만 남의 위에 어려운 사람이다.
- 애교있게 쳐진눈은 호운을 만 나 길하지만 주색에 빠지기 쉽다.
 

깊은 눈
- 세심하고 주의깊고 영리한 사람이다. 상업에는 맞지 않는다.
- 귀찮은 일도 끈기 있게 해내어 최후에 성공으로 이끈다.
- 자기의 본심을 남에게 내놓지 않는 사람이다. 찬스를 잡는데 서툴다.
- 노력에 비해 남에 인정을 받기가 어렵다.
 

튀어나온 눈
- 정력이 뛰어나다. 조숙한 사람이 많다.
- 10대에 사랑에 빠지든가 남의 여자와 도망을 하는 일도 있다.
- 센스가 빠르기 때문에 몸이 민첩한 반면 끈기있게 성공 하는 예는 드물다.
- 연애 경험이 화려한 대신 결혼운 자녀운은 좋지 않다.
- 여자의 경우도 대가차고 남자에게 지지않으려는 성격이지만 과부가되는 수가 많다.
 

삼백안(三白眼)
- 검은 동자가 위 또는 아래에 쳐져 흰눈의 한가운데 위치하지 못한 사람으로 상백안(上白眼) 하상백안(下三白眼)의 두 종류가 있다.
- 어딘가 처절한 느낌있 는 눈이다. 사람이 죽음의 늪에서 필사의 노력으로 빠져 나올려고 할때 이와 같은 삼백안이 되는데 평소에 늘 이러한 눈을 하고 있는 사람은 성질이 격하고 모가 나있다.
나폴레옹이 삼백안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 모든 것을 희생해서라도 목적을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 냉혹한 사람이 되기 쉽다.
- 다른 곳까지 나쁘면 잔인한 행동을 하거나 흉악한 범죄를 할 위험도 있다.
 

두눈 크기가 다른눈 (짝눈)
- 좌우의 크기가 다른 이른바 짝눈을 가진 사람은 재기 발랄한 사람이지만 파란이 많은 삶을 보낼 경우도 있다.
- 상대방의 속마음을 꿰뚫어보는 센스가 빠르고 육감이 좋은 사람으로 금전운은 좋지만 부부 운은 좋지 못하며 재혼할 수도 있다.
 
 
- 이 자료는 네이버 카페 역학사랑방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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