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학노인점복전서 강의

야학노인점복전서의 전체의 요약(要約)

임대건 | 2012-03-13 14:56:43

조회수 : 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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要約(요약)
(이곳은 내가 이 책을 공부하면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을 나름대로 요약한 것인데, 후학들은 이러한 요령으로 본인이 다시 정리하여 깨우침을 더하여야 한다. 이것은 인터넷 다음카페(DAUMCAFE)의 원제역학연구원에 올려져 있는데, 다운받아 참고하기 바란다)


생극왕쇠(生剋旺衰)

월건(月建)이 생극충합(生剋沖合)할 수 있는 것이 一也고
일진(日辰)이 생극충합(生剋沖合)할 수 있는 것이 二也며
동효(動爻)가 생극충합(生剋沖合)할 수 있는 것이 三也고
변효(變爻)가 회두생극충합(回頭生剋沖合)할 수 있는 것이 四也니라


用 神

자매의 남편을 점치면 兄弟爻가 용신이고, 표형제(表兄弟)를 점치면 應爻가 용신이며, 족중형제(族中兄弟)를 점치면 兄弟爻가 용신이다.


原 神

원신(原神)은 비록 용신을 생한다고 할지라도 반드시 왕상(旺相)하여야 비로소 용신을 생할 수 있다.
모두 용신(用神)이 유기(有氣)하여야 귀하다. 
만약 용신(用神)이 무근(無根)이면 원신(原神)이 유력(有力)하다고 할지라도 역시 생하기 어렵다.


日 辰

왕상(旺相)한 정효(靜爻)를 충하면 즉 암동(暗動)이고, 쇠약(衰弱)한 정효(靜爻)를 충하면 즉 일파(日破)이다.


六 獸

가택(家宅)과 신명(身命)과 분영(墳塋)을 점칠 때는 반드시 육수(六獸)를 붙여야 한다.


六 合

제합(諸合)을 만났다고 할지라도, 만약 世爻가 실함(失陷)한 것은 길하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다만 육충괘(六沖卦)가 육합괘(六合卦)로 변한 것은 용신을 살펴보지 않고 모두 길하다고 단정한다.
소송(訴訟)을 점치면 불리하니 원수와 화해하기 어렵고, 근심과 괴사(怪事)를 점치면 끝내 마음이 환해지지 않으며, 출산(出産)을 점치면 출산하기 어렵다.


三 合

①일괘(一卦)의 내에서 삼효(三爻)가 발동하여 합국(合局)한 것이 첫 번째이다.
②양효(兩爻)가 동하고 일효(一爻)가 발동하지 않았어도 또한 합국(合局)을 이루는 것이 두 번째이다.
③내괘의 初爻와 三爻가 발동하고, 동하여 변출한 효(爻)가 삼합(三合)을 이루는 것이 세 번째이다.
④외괘의 四爻와 上爻가 발동하고, 동하여 변출한 효(爻)가 삼합(三合)을 이루는 것이 네 번째이다.


六 沖

육합괘(六合卦)가 육충괘(六沖卦)로 변한 것은 용신이 비록 왕하다고 할지라도 역시 처음에는 길하나 끝내는 흉하니, 일을 도모하면 비록 이루어진다고 할지라도 머리만 있고 꼬리가 없다.
오직 관비(官非)나 도적(盜賊), 또는 일을 끝내고자 하고 점칠 때는 가장 마땅하다.

육충괘(六沖卦)가 육충괘(六沖卦)로 변한 것은,
내외가 변동하여 상호 충격(沖擊)하는 것이니 반드시 상하(上下)가 불화하고, 지친(至親)이 반목하며, 피차(彼此)가 간악한 마음을 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이르지 못한다.
만약 용신이 다시 극(剋)받는 것은 대흉(大凶)할 조짐이고, 비록 용신이 왕상하다고 할지라도 역시 오래가지 못한다.

용신의 실함(失陷)이 실제로 불길하고, 용신이 만약 득지(得地)하면 반드시 용신으로 단정하여야 한다.
오직 병(病)을 점칠 때에는 원근으로 나뉨이 있는데,
용신을 사용하지 않고 근병(近病)은 봉충(逢沖)하면 곧 낫고, 구병(久病)은 봉충(逢沖)하면 죽는다.
아울러 풍수(風水)를 점칠 때에는,
육충괘(六沖卦)는 모래가 날리고 돌이 구르며 또한 오래가지 못하는 상(象)이다.
그 나머지는 반드시 용신을 겸하여서 말하여야 한다.

動 散

신(神)은 동(動)에서 기밀을 알려주어 동(動)에는 반드시 까닭이 있으니, 오늘은 비록 극제(剋制)를 받는다고 할지라도 후에 치일(値日)을 만나면 충산(沖散)되지 않는다.


卦之回頭克

괘가 회두극(回頭剋)으로 변한 것은 용신(用神)의 쇠왕(衰旺)을 논하지 않고 모두 흉하다고 추리한다.


反 吟

용신(用神)이 왕상(旺相)하고 충극(沖剋)으로 변하지 않은 것은 비록 반복(反覆)한다고 할지라도 일은 또한 반드시 이루어진다.


伏吟卦....우울신음지상(憂鬱呻吟之象)

복음(伏吟)을 반음(反吟)과 비교하면,
반음(反吟)에는 충(沖)이 있고 극(剋)이 있는데, 용신이 극(剋)당하면 재앙이 가볍지 않다.

용신(用神)이 왕상(旺相)하면 충개(沖開)하는 년월(年月)에 그 뜻을 펼치고, 용신(用神)이 휴수(休囚)하면 충개(沖開)하는 년월(年月)에 우울할 뿐이다.
 
 

旬 空

왕상(旺相)하면 공망이 아니고, 발동(發動)하면 공망이 아니며, 동효(動爻)가 공망으로 변하거나, 복신(伏神)이 왕상(旺相)하면 모두 공망이 아니고, 일건(日建)이나 동효(動爻)가 생부하는 것도 역시 공망이 아니다.


生旺墓絶

金은 비록 巳에서 장생(長生)한다고 할지라도,
반드시 金爻가 왕상하거나, 혹 日月이나 動爻가 생부하여야 마땅한데,
다시 巳日의 점괘이거나, 혹시 괘 중에서 巳爻가 동출(動出)하거나, 혹시 金爻가 발동하여 巳爻로 화출(化出)하면 모두 ‘장생을 만났다’고 말한다.
만약 金爻가 휴수무기(休囚無氣)한데, 다시 巳火를 많이 만난 것은 맹렬한 火가 극금(剋金)하니 극(剋)이라고 논하고 생(生)이라고 논하지 않는다.

金爻는 비록 丑에 입묘(入墓)한다고 할지라도,
만약 未土가 충동(沖動)하거나, 혹 괘 중에서 많은 土가 생금(生金)하면 생(生)이라고 논하고 묘(墓)라고 논하지 않는다.

삼묘(三墓) 일진(日辰)에 입묘(入墓)하거나, 동효(動爻)에 입묘(入墓)하거나, 발동하여 화묘(化墓)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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