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양택지의 사격

임대건 | 2012-03-14 16:31:55

조회수 : 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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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택지의 사격(砂格)  


유럽이나 카나다나 미국등 드넓은 평원지대에서 반듯하게 하늘높이 아름답게 자라고 있는 나무들의 숲과, 한국의 불규칙한 산에 불규칙하고 꼬불꼬불 자라고있는 앙상한 나무들의 환경을 많이 비교해 봅니다.

바람은 넓고 순하게 불면 좋으나 좁게 모여서 불면 흉풍이 되는데, 갈라지고 쪼개진 골짜기가 이리저리 얽히어 있는 산에서 자라는 나무들을 보면, 대게 구불구불하게 크는 것이 상식입니다.

풍수지리학의 핵심이론은 대자연의 환경을 최대로 조화롭게 응용을 해서 복가를 지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아가자는 대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현시대에는 개인들이 자기들의 마음에 맞는 집을 짓는 일은 드믈고, 남들이 지어놓은 집을 고르고 선택하여 사는 시대입니다.

묘지에서 주변 산세들인 사격이 중요하듯이, 집의 주변 건물의 형태도 사격으로써 대단히 중요합니다.
집터는 그 집은 물론 주변이 안정된 곳이어야 하고, 주위의 앞이나 옆이나 건물들의 형태까지도 안정되게 지어져야 좋은 곳입니다.
이런 곳은 기류의 흐름이 안정되게 흐르게되고, 햇빛이나 별빛도 바르게 비추게되어,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터가 좋아도, 그 위에 세워지는 건축물이 흉상이 이거나, 옆 주변에 흉상의 건물들이 지어지면, 좋은 터도 명당 구실을 못하게 되는 수가 있습니다.
집의 앞이나 옆이나 건물이 안정감이 없거나 불규칙하고 각지고 모가 나면, 기류의 흐름이 불규칙하게 흐르게되어 흉하게 작용하기 때문인데, 자기는 물론 타인들에게까지도 피해를 줍니다.
앞에 뾰쪽한 삼각 건물이 지어지면, 예리한 비수가 찌르는 것 같이 찔리는 곳의 집이 화를 당하게 됩니다.  

그런데 현대 교육을 잘못 받은 젊은 사람들일수록, 과학 위에 있는 대자연 환경학인 풍수지리설을 전혀 모르면서도 무조건 무시하며 미신으로 취급하고, 서구 과학기술 위주로 철도나 도로를 내거나 도시계획을 하고, 무슨 얼어죽을 흉상의 건물들을 설계하여 얍사하게 지어놓고, 미(美)적인 감각 운운하며 대통령상 건축대상 받았다고 운운합니다.
그러나 이웃 중국만 보드라도 중후하고 방정하게 복가의 건물을 짓습니다.

강남 지역이나 영등포 지역에 가보면 대체적으로 APT 배치가 좋으나, 강북 지역에 현재 개발중인 고지대나, 옛날 달동네에 APT 단지들이 많이 짓고있는데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땅의 효율성이나 높이고 세대수나 늘여 팔아먹으려고, 한 단지 내에서도 판상형으로 남향집을 지을 수 있는데 □ ?자식으로 남향 동향 서향 북향 등으로 배치를 하여 설계를 하고 『』자 심지어 ╋자나 ?자나  V자로  불규칙하게 흉상으로 설계를 하고 건물을 짓고 있습니다.

좋은 터에 좋은 배치를 하여야 복가를 지을 수 있고, 주변이 질서정연하여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가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터에도 건물의 배치가 잘못되면, 향이 서로 다르게되어 건물들이 불규칙하게되어, 위의 산에 자라고 있는 나무들처럼 무질서하게되고 안정감도 없어져 버립니다.

그런데 도시에서 주택들이 안타깝게도 높이도 짓고 낮게도 하고 향도 이 향 저 향으로 각양각색으로 다르게 하여, 지어지므로 바람이 갈 길을 잃어버려 기류의 흐름이 불규칙하게 흐르게 되어, 위의 산골짜기의 나무들의 크는 이치처럼 결국은 흉지가 되어버립니다.

대도시들은 명당 터로써 좋은 건물도 많이 있으나 반면에 흉지와 흉상의 건물들도 많으므로, 돈에 맞추어서 그런 곳에 집을 사서 살게 되는데, 도시개발의 잘못과 난 개발로 인하여,  좋은 터에 복가와 흉지에 흉가를 아는 안목을 가져야 합니다.
일반서민들은 돈이 없어 고지대나 흉지의 흉상의 건물을 사게 되는데, 사람은 그 집의 영향력하에서 살아가므로, 절대로 운이 펴지지를 않습니다.
잘못된 흉지에 배치가 이리저리 향이 되어있는 어지러운 APT나 주택의 향이 좋지 안는 집은 절대로 사거나 살지 않아야 됩니다.  

건물의 배치는 무조건 남향만을 좋다고 고집하지는 않습니다.
그 곳의 지세와 물의 흐름을 살짝 역수로 받게 배치하면, 복가를 지을 수 있습니다.
즉 풍수지리에서는 물을 쉽게 얻을 수 있는 곳과 좁게 빠져나가는 곳을 명당 터로 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도시에서는 길을 따라 집을 지으므로, 국가에서는 길을 잘 내야만 한다고 강조하는 것이고, 개인이 어떤 곳을 개발할 때, 사람들은 남이야 망하든 말든 자기들의 이윤을 따지므로, 아예 복지의 터로 복가의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국가에서 유도를 해서, 허가를 해주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한 건물이 흉상으로 지어지면 그 건물은 물론 주위의 많은 건물들에게도 간접적인 큰 피해를 주기 때문입니다.  
미국 등 외국에서는 도로나 도시계획이나 집들의 향을 엄격하게 규제한다고 들었습니다.
왜? 한국에서는 그렇게 질서정연하게 하지를 말라는 법이 잇습니까?

좁은 땅에서 태어나서 자랐으니 좁은 땅도 이처럼 알뜰하게 냄비와 엽전 식의 얄팍한 발상으로, 흉상이든 말든 많이 만지어 남들이야 망하든 죽든 말든 건축업자들은 돈이나 많이 벌면 된다는 것 아닙니까?

그런 사람들을 없에버리는 방법은 집을 사는 사람들이 절대로 사지를 안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너무 낮은 층은 높은 층의 기에 눌리고 햇빛에 가려집니다.
또 너무 높은 층은 전망은 대단히 좋으나, 땅의 지기를 받지 못해 병원과는 가깝게되고, 좋은 보국을 벗어나 버릴 수가 있어 보국의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할 수도 있고, 항상 풍파에 시달리고 또 만일의 화재나 재난 시에 불리합니다.
그러므로 중간층 정도가 좋은 곳으로, 지혜 있는 사람들이 로얄층을 선호하는 것입니다.

실례로 용산에 구 국제그룹 건물은 좋은 터인데, 도로와 배치를 이상하게 하였고, 건물도 이상한 모습으로 모나고 각지게 지었는데, 건축미로 보아서는 좋을지는 몰라도 풍수지리에서는 흉상으로 봅니다.
당시 건물의 주인은 그 건물이 다 지어지기도 전에 망해버렸습니다.

종로 구 화신백화점 자리에 국세청 건물같이 앞이 넓고 뒤가 좁은 건물이나 점포는 외화내빈으로 좋지 않고, 서울역 앞이나 삼성역 부근에 무역센터나 그 주변에 초현대식으로 지어놓은 건물들이 많이 있는데, 풍수의 안목으로 보면 흉상의 건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는 것은 흉상의 건물은 그 건물은 물론, 그 주변의 기(氣)까지를 흉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옛날에는 목수들이 설계도 도면이 없이도 집을 지어 수백년넘게 내려오는 집들이 많고, 일제시대에 일본사람들이 지어놓은 집들이 지금까지도 건재합니다.
그런데 요즈음은 대학을 나온 사람들이 설계하고 최 첨단공법으로 지은 집들이, 불과 2~30년이 지나면 낡아 못쓰게되어 헐고 다시 지어야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언제까지 이렇게 하여야만 하는 건가를 생각해볼 일이고, 흉상의 건물로 인해 타 건물이나 지역이 피해를 입힌다는 것을 항상 염두 해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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