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체의 짜임새는 격국용신 조후용신 十干의 조합으로 격의 고저및 환경과 정체성을 읽고 日柱를 主體로 根의 여부를 살피고 건전하고 미약한 오행 깨진 오행 편중 혼잡된 오행의 장단점을 가리고 天干의 글자는 根의 有無와 自坐의 상황을 가려서 사주체의 문제점을 면밀히 파악한후 六親과 六神의 상황을 읽으면 命主人의 대략적인 삶을 읽어 내릴 수 있을것입니다.
특히 사주 여덟 글자가 體이지만 體中에서도 日柱가 또 體가 되니 日柱에 내장된 내용물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예를 든다면 다 같은 合이라도 年月支와의 合과 日支와의 合은 천양지차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日柱의 合은 合留현상으로 得을 의미하게 됩니다.
刑沖 역시 위치에 따라서 사안의 輕重은 물론 물상통변의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月支는 계절이면서 사주체의 환경으로써 나아갈 방향을 가리키게 됩니다만 日干 입장에서는 客體의 자리일 뿐 일간의 실감하는 바는 客體보다는 主體가 클것입니다.
사주체의 내장된 코드를 정확하게 판독한후 행운에서의 변화를 읽어야지 억부용신만 잡아서 木火運 發하고 金水運 凶하다고 한다면 적중율이 문제가 될것입니다.
體를 분석한후 행운법에서는 물상결합과 형충회합의 작용을 제대로 읽을때 정확한 성패와 득실를 가릴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