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악(五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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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악(五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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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악(五嶽)이라 함은 콧등. 이마. 턱. 좌우 관골부위의 우뚝한 부분을 칭한다.
대체로 오악이 높고 풍만하며 빛이 좋으면 부귀영화가 많고 오악이 솟아 서로 바라보듯 하면 관직에 영전이 있다.
세부적으로 설명하면
중악(中嶽)인 콧등: 오악의 중심으로 콧등은 두둑하고 높아야 좋으며 얼굴에 중심이 되는 중악에 세(勢)가 없으면 네 곳(四嶽)의 주인이 없는 것 같아 비록 다른 곳이 모두 좋아도 크게 귀함이 없으며 권세의 엄중함도 없다. 이 코가 짧으면 대체로 명(命)이 길지 못하다.
코가 뽀족하고 코에 살이 없으면 말년에 패하고 목적을 달성할 수가 없다.
남악(南嶽)인 이마: 높고 모가 나고 인당이 둥글어야 좋으며, 이곳이 평평하지 못하고 뒤로 누운 것같이 없어지면 패함이 많고 가세(家勢)가 오래가지 못하고 기울기 쉽다.
북악(北嶽)인 턱: 모 나고 높아야 좋으며 이곳이 뽀족하고 찌그러지면 말년에 벼슬을 못하고 되는 일이 없다.
동서악(東西嶽)인 양 관골: 그 세력이 밖으로 나타나야 좋으며 세력이 약하고 틀어지면 악(惡)하고 인정머리가 없다.
관골이 발달할수록 권세를 얻고 관골이 귀 가까이 연결되어 솟아있으면 장수(長壽)한다. |
출처 : 觀相學(관상학) - blog.daum.net/choitj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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