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사주이야기25> 하도와 낙서와 오행의 운동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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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도와 낙서와 오행의 운동에너지
윗 그림은 하도와 낙서의 변화상을 그림으로 표현해 본 것.
하도는 오행이 상생하며 좌전하고, 낙서는 오행이 상극하며 우전한다.
우주의 변화는 두 개의 톱니바퀴가 맞물리면서 진행된다.
다음은 하도와 낙서의 회전방향을 주축으로, 오행의 운동에너지를 계산한 결과이다.
* 오행 운동에너지 = 마찰력 X 이동거리 (마찰력은 알 수 없으므로, 일단 이동거리만 추산)
구분
내용
목
화
토
금
수
평균
하도
총 운동에너지
31
28
25
26
29
28
운동에너지 순위
1
3
5
4
2
목적 위한 노력비율
74%
82%
80%
70%
72%
76%
목적 위한 노력순위
3
1
2
5
4
낙서
총 운동에너지
53
37
23
34
47
39
운동에너지 순위
1
3
5
4
2
목적 위한 노력비율
64%
86%
78%
53%
49%
66%
목적 위한 노력순위
3
1
2
4
5
처음에 내가 기대했던 것은 모든 오행이 특성은 달라도
오행의 목적달성을 위한 노력비율(=3단계의 생극단계)은 모두 동일하다는 가정이었는데
예상은 빗나갔다. 특히 하도에 비해 낙서의 비율은 차이가 컸다.
그러나 하도와 낙서의 공통점은 오행의 <총 운동에너지 순위>가 똑같다는 점이다.
<목적달성을 위한 3단계의 노력비율>도 비슷한 순위였지만, 낙서에서는 금,수의 순위가 바뀌었다.
또한 하도에 비해 낙서의 운동에너지 총량은 1.4배 정도 많았다.
시간이 일정하다고 볼 때 낙서의 속도는 하도에 비해 1.4배정도 빠르게 진행되는 과정이다.
오행의 변화속도가, 하도보다 낙서에서 빠르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그것은 오행의 '상생'보다는 '상극'의 속도가 더욱 빨리 일어난다는 의미일 수 있다.
명조에 상생과 상극하는 관계의 변화를 살필 때, 상극의 변화를 먼저 살피는 이유도
이런 연유일 것이다.
출처 : <창작사주이야기25> 오행의 운동에너지 - blog.daum.net/twinstar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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