巽爲風卦(손위풍괘) 上爻(상효)는 그 반대로 顚覆(전복)시켜 놓고보면 兌爲澤卦(태위택괘)가 된다 그래서 그 巫女(무녀)괘가 된다 그 무녀괘의 初爻(초효)가 되는지라 그 神(신)을 모셔 논 神(신)의 壇上(단상) 아래서 굿을 하는 모양이 되는데 그렇게 神(신)을 사랑의 대상으로 여기고선 굿을 너무 깊이 하다간 자신을 가다듬을수 있는 역량을 다 탕진 소모하고 그 困(곤)한 모습을 취하는 모습 못에 물이 말라지는 모습을 취하게 되는 것으로서 그 渴症(갈증)을 느끼는 모습이 된다는 것인지라 그래서 자연 물을 먹으려고 그 샘솟는 우물을 찾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그 爻辭(효사)사 壇上(단상)을 그 사랑할수 있는 女人象(여인상) 寢牀(침상)으로 말을 바꾸어선 그렇게 사랑하는 寢牀(침상)에다간 그 굽히는 행위 손순한 짓을 자주 하다간 그 대상 頻巽(빈손)이므로 자주 하게 되는 모습인 것이다 그렇게 자주 자주 여러번 하다간 자기를 가다듬을수 있는 도끼 역량을 喪失(상실)하여 버린다 설사 그 일이 곧은 事項(사항)일지라도 凶(흉)하니라 곧은 사항 아주 그릇에다간 탁 맞추는 행위가 됨으로 인해서 泄氣(설기) 放精(방정)하여선 그 氣力(기력)을 消耗(소모)시킬 것이라는 것이고 그 입[口(구)]이 靈龜(영구) 龜頭(귀두)化(화)하여선 핡는 행위는 그렇게 보기 좋은 상황은 아니라는 것이리라 그 凶字(흉자)를 透視(투시)해보면 그렇게 그릇에 父字形(부자형)龜頭(귀두)가 꼽혀서 뿌리만 남은 상으로 透視(투시)되는 것이요 입 口字(구자)形(형)의 위에 한 흭에 무너져선 그 龜頭(귀두) 뿌리가 되선 그 아래위로 대상을 핡는 상황 龜頭(귀두)대신 역할을 하는 모습인 것이다 所以(소이) 그런 사랑행위를 하다간 역량을 다 낭비 소모 받는 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象辭(상사)에는 그러한 일이 바를가 바르지 않나니라 하고 도 그 文脈(문맥)을 달리 變形(변형)시키어선 그 탁 맞추는 행위나 그 핡는 행위로 보는 것이 바르다 할 것이니라 하고 있음인 것이다, 所以(소이) 凶(흉)함으로 보는 것이 바르다할 것이니라 하고 있음인 것이다 所以(소이) 沒頭(몰두)執着(집착)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和兌(화태) 오락처럼 즐기다 보니 그렇게 기운을 소모 받는 것을 말하는 것인지라 그 깊은 幽谷(유곡)에 들어가선 삼년이 지나도록 되돌아 나오는 것을 보지 못 하였다 하니 얼마나 깊이 빠져 있는 것인지를 알 것이고 그 얼나나 집착 魅了(매료)되어 있는 것임을 알 것이라 그만큼 중독현상이 심하다는 것이리라 아마도 그 심신이 황페화 되도록 빠져나오질 못하고 결국은 그 등걸토막에 지둘림 받듯이 그에서 몰두해 있다가는 생을 다하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인데 역은 행위에 있어서는 그 '하고 안하고' 등의 상대성이라 그 빠져나오면 될 것인데 耆好(기호)성 담배와 같은 것을 끊는 결단은 쉽지만은 않다 할 것이다
卯字(묘자) 比劫(비겁)이 동작을 하여선 양분 印性(인성)역량을 회두생 받는 모습은 자신이 갈증을 느껴선 그렇에 양분 역량을 찾는다는 모습도 되고 그 比劫(비겁)根(근) 印綬(인수)역량이 그렇게 단꿀 食傷(식상)巳(사)를 얻겠다고 比劫(비겁)力量(역량)에게 그 氣運(기운)을 실어선 달고 내빼는 蜂蝶(봉접)류 강남제비 현상이 된다는 것인지라 所以(소이) 比劫(비겁)이 나의 양분을 回頭生(회두생) 받아서는 그 앗아가는 상황은 내게 그 무슨 덕 될 것이 있겠느냐 이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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