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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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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이런일은 처음이고 말할구석이 없어서 여기에다가 적게되네요.

일단 9개월전 한여자를 만나게되었습니다. 그때는 호감으로 만나고 점점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만나는 동안 수상한 점이 있었지만 그냥 넘어가다가

행동등 여러가지 납득이 되지않는 일이 많아서

여자에대해 어떻게 알아보게 되었고. 충격이였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유부녀였고 만나서 몇가지 추궁하게되어 그녀는 사실을 털어놓겠되었습니다.  남편과 별거중이고

남편은 한달에 2~3번 정도 온다고 했구요.

남편과는 아이문제로 사이가 많이 안좋아졌다고 하기에 계속 물어보니

 아이는 있었는데 죽었다고 하였구요.

너무 만나고싶었고 너무 좋아서 제가 떠날까봐 숨길수 밖에없었다고 합니다.

상처입을까봐 이야기는 여기서 그만두게 되었고 마음이 조금 뒤숭숭 했지만 어느정도 만나다가 정리해야되겠다 싶어 만났습니다. 만나는동안 싸우기도 했구요.

그래도 좋은 감정으로 만났습니다. 그리고 한달후

그녀의 생활이 또 너무 의심이되어 그냥 은근슬쩍 떠보기식으로 너 나한테 말안한거 있지않냐?

라고 말했더니 뜨끔하더니 아이가 있다고 합니다.

이젠 솔직하게 얘기 다하라고 얘길해서 줄줄 얘기하더군요

이번엔 아이가 둘이있었는데 동생이 죽었다고 얘길했고 남편과의 사이는 좋지 않다 그리고 정말 너를 만나고싶고 가지고 싶어서 숨길수밖에 없었다라고 나를 만나는 동안 자기는 여자가 되는 느낌이고 이때까지 살면서 느껴보지못한 그런 감정을 느꼈다고.. 인생의 첫연애였고 10년을 연애 그 10년을 기점으로 현재 결혼생활 6년째까지 이어졌다고 했습니다. 남편과는 모든게 맞질않고 자기를 외롭게한게 불화의 원인이라고 했구요. 정말 좀 이상하다 싶어 조심해야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젠 정말 정리를 빨리해야되겠다 싶어 마음먹고있었구요. 저도 만나는 동안 정도 많이 들었기때문에 쉽게 정리할수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우연치않게 그녀차를 타다가 그녀가 없을때 애가 둘이 버젓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남편이 한번씩 그녀차를 타는 모습을 블랙박스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그걸 보게되었고 이사실을 왜 이렇게 큰일을 왜숨겼냐고 말하고 너무 무서워 그 이후로 연락을안했습니다. 그녀도 사흘동안 연락없었고 어느날 밤에 그녀가 전화가왔습니다. 정밀 미안하다. 근데 사이가 안좋은건 사실이고. 더이상 숨길것없으니 다 말하겠다고하고 다 말하더군요. 가지고 놀생각도 전혀 아니고 그냥 너무 좋았던게 사실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믿음이 가질않았고 진짜 미친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와중에 너 지금 이렇게해서 나를 만나고 싶냐고 물었더니 만나고싶지만 니가 안되지않냐고 얘기하더군요. 남편이 지금은 휴가중이라  아이들 방학이고 이때만 좀 자주 있다고 하구요. 그리고 이여자는 그전에 아이가 있고 유부녀라는사실을 알고있음에도 너는 나를 왜만나는지? 정말 좋아해서 만나는지가 궁금하다고 물어보기도했구요. 남편한테 들키기 겁나지않냐고 물어보면 그건 겁나지않다고 합니다. 단지 아이들을 데리고 갈까봐가 두렵다고하네요. 그리고 이혼할수있냐고 물어봤더니 구체적인 내용이 있다면 들어보고 정리할 마음도 있다고하네요. 근데 제가 궁금한건 이렇게 까지 큰 거짓말하면서 만나는 심리가 뭘까요? 정말 좋아서 만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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