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보는 궁통보감의 '4월의 壬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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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  壬  乙  壬 
巳  午  巳  寅 
壬辛庚己戊丁丙 
子亥戌酉申未午 
삼형(三刑)이 합국(合局)하였으니 제군(制軍,총독)이었다. 
종재격(從財格)인데, 삼형(三刑)이 득기(得氣)하였으니 위세를 변방에서 떨쳤다. 
이 명조는 아우생아종재격(兒又生兒從財格)이다. 
乙  壬  乙  壬              己  壬  乙  壬 
巳  申  巳  午              酉  申  巳  午 
壬辛庚己戊丁丙            壬辛庚己戊丁丙 
子亥戌酉申未午            子亥戌酉申未午 
재왕생관격(財旺生官格)이니 상서(尙書)였다. 
壬水가 장생지지(長生之地)에 앉았고 또한 庚金이 상생(相生)하였으니, 사궁(巳宮)의 戊土를 취용(取用)한다. 
왕살(旺殺)에 극제가 있으니 재관격(財官格)인데, 운은 일주를 돕는 금수운(金水運)이 마땅하다. 
이 명조는 재다신약격(財多身弱格)에 申中壬水가 용신이다. 
조화원약(造化元鑰)에서는 오른쪽과 같이 己酉時로 적혀 있는데, 부건파처격(夫健怕妻格)이다. 재다신약이 어찌 상서(尙書)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조화원약(造化元鑰)이 옳다고 생각된다.  
壬  壬  癸  丙 
寅  辰  巳  辰 
庚己戊丁丙乙甲 
子亥戌酉申未午 
土와 木이 교전(交戰)하니 일생 고빈(孤貧)하였다. 
壬水가 신고(身庫)에 통근하였는데, 천간에서 비겁(比刦)이 부조(扶助)하니 재자약살(財滋弱殺)로 취용한다. 
寅중의 甲木이 제살(制殺)하고 寅巳가 서로 형(刑)하여 용신이 손상되었으니, 
고로 ‘土와 木이 교전(交戰)한다’고 말하였는데 일생 고빈(孤貧)하였다. 
이 명조는 극설(剋洩)이 태과(太過)하고 火土가 태왕(太旺)하여 종하지 않을 수 없으니 가종살용재격(假從殺用財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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