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회원가입 | 마이페이지 |  0점 |  0원 | 즐겨찾기 
공지
원제역학연구원 홈페이지 오픈 (10)

04.20 (토)

가입인사
close
HOME > 명리고급 > 궁 통 보 감 강의

본 게시판의 모든 내용에 대한 저작권은 원제역학연구원에 있으며, 본 게시판의 모든 내용에 대한 무단전재 및 사용을 엄격히 금합니다.

게시물 15건
   
제대로 보는 궁통보감의 '4월과 5월과 6월의 갑목'
원제 임정환 2012-03-14 (수) 14:59 조회 : 59087

여름의 甲木

四月甲木退氣, 丙火司權, 先癸後丁.

4월에는 甲木은 퇴기(退氣)하고 丙火가 사권(司權)하니, 癸水가 먼저이고 丁火는 나중이다.


서락오평주(徐樂吾評註)
이것은 4월에 있어서 甲木의 취용지법(取用之法)을 총론(總論)한 것이다.

목성(木性)이 고초(枯焦)하여 조후(調候)가 급하니 고로 먼저 癸水를 취용한다.
만약 원국(原局)에 뿌리가 촉촉하고 木이 강하면 반드시 설기(洩氣)하여야 목화통명(木火通明)이니 고로 다음으로 丁火를 취용한다.

4월에는 庚金이 장생(長生)하는데 만약 경금칠살(庚金七殺)이 투출하였으면,
신약(身弱)하면 마땅히 용수(用水)하여 金을 설기(洩氣)하고 木을 생하여야 하며,
신강(身强)하면 마땅히 용화(用火)하여 金의 날카로움을 극제하여야 권세가 된다.
이에 癸水와 丁火로 보좌하여야 하니, 고로 4월의 甲木은 癸水와 丁火를 벗어날 수 없다.
 
庚金太多, 甲反受病, 若得壬水, 方配得中和, 此人性好淸高, 假裝富貴, 卽蔭襲顯達, 終日好作禍亂, 善辨巧談, 喜作詩文, 此理最驗.

庚金이 태다(太多)하여 甲木이 도리어 병들었는데, 만약 壬水를 얻었으면 바야흐로 중화(中和)를 이룬다.
이 사람은 공명에 대한 욕심만 내세우고 부귀(富貴)를 가장(假裝)한다.

설령 음덕(陰德)으로 현달(顯達)한다고 할지라도 하루 종일 화란(禍亂)*을 만들기를 좋아하고 말을 교묘하게 잘하며 시문(詩文)을 짓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 이치는 가장 증험한다.
*화란(禍亂): 재앙과 환난.


서락오평주(徐樂吾評註)
4월에는 甲木이 퇴기(退氣)하니 극제가 태과(太過)하면 마땅하지 않은데, 金이 많으면 병들게 된다.
丙火가 사권(司權)하여 木이 설기(洩氣)되고 뿌리와 잎이 고초(枯焦)하니 반드시 용임수(用壬水)하여야 비로소 중화를 이루는데,
그러나 공명에 대한 욕심만 내세우고 부귀를 가장(假裝)하는 성정이 있다.

4월에는 庚金이 장생(長生)하나, 寅月의 丙火와 申月의 壬水와 亥月의 甲木과는 같지 않다.
寅月과 申月과 亥月에는 丙火와 壬水와 甲木이 당왕지기(當旺之氣)의 상생(相生)을 얻으나,
4월에는 丙火와 戊土가 사권(司權)하는데 조토(燥土)는 金을 생할 수 없으니 기(氣)가 화협(和協)하지 않는다.
고로 높은 것을 좋아하는 병(病)이 있다.

壬水의 조화(調和)에 의지하는데 壬水는 인수(印綬)이니, 고로 ‘음덕(陰德)으로 현달(顯達)한다’라고 말하였다.
庚金은 양금(陽金)이니, 고로 庚金의 설기(洩氣)에 壬水를 이야기하였다.

如一庚二丙, 稍有富貴, 金多火多, 又爲下格.

만약 庚金은 하나이고 丙火가 두 개이면 조금은 부귀하나, 金이 많고 火도 많으면 하격(下格)이다.


서락오평주(徐樂吾評註)
4월의 丙火는 당왕지기(當旺之氣)이니,
庚金이 하나이고 丙火가 두 개이면 庚金을 극거(剋去)하는데, 적천수(滴天髓)의 소위 ‘庚金은 비록 강하다고 할지라도 능히 단련할 수 있다’는 것이다.

丙火를 전용(專用)하면 목성(木性)이 고초(枯焦)하여 기(氣)가 촉촉하게 조화를 이루지 않으니,
비록 용신이 득령(得令)하였다고 할지라도 조금의 부귀(富貴)만이 있고 현달(顯達)할 수는 없다.

만약 金이 많고 火도 많으면 극설교가(剋洩交加)이니 하격(下格)일 뿐이다.

或癸丁與庚齊透天干, 此命可言科甲, 卽風水淺薄, 亦有選拔之才, 癸水不出, 雖有庚金丁火, 不過富中取貴, 異途官職而已, 壬透可云一富, 若全無點水, 又無庚金丁火, 一派丙戊, 此無用之人也.

혹 癸水와 丁火와 庚金이 모두 천간에 투출하였으면 과갑(科甲)한다고 말할 수 있는데,
설령 풍수(風水)가 천박(淺薄)하다고 할지라도 역시 선발(選拔)된다.

癸水가 투출하지 않았으면 비록 庚金과 丁火가 있다고 할지라도 부유한 가운데 귀(貴)를 취하는 것에 불과하니, 이도(異途)에서의 관직(官職)일 뿐이다.

壬水가 투출하였으면 부유하다고 말할 수 있다.

만약 水가 전혀 없고 또한 庚金과 丁火가 없으며, 한결같이 丙火와 戊土이면 무용(無用)한 사람이다.


서락오평주(徐樂吾評註)
癸水와 丁火와 庚金이 모두 투출한 경우이다.

水는 4월에 이르면 절지(絶地)인데, 만약 庚金의 생이 없으면 근원이 없는 水이니 곧 마르게 된다.
년월(年月)에서 庚金과 癸水가 상생하여 甲木이 촉촉함을 얻고, 시(時)에 丁火가 투출하여 그 수기(秀氣)를 덜어내면 배합이 마땅함을 얻는데, 어찌 부귀하지 않을 것인가?

만약 癸水가 지지에 암장하고 있으면 천간에 투출한 것보다 청순(淸純)한 정취가 적으니,
고로 겨우 부유한 가운데 귀(貴)를 취하며 이도(異途)에서의 관직(官職)일 뿐이다.

癸水는 우로지수(雨露之水)로 천연(天然)의 윤택(潤澤)이 있으니 고로 귀(貴)를 취할 수 있으나,
壬水는 강호지수(江湖之水)이니 비록 庚金을 설기(洩氣)한다고 할지라도 겨우 부(富)만을 취할 수 있다.

총괄하건대, 木이 여름에 태어났으면 조후(調候)가 급하다.
만약 壬癸水가 없으면 비록 당왕지기(當旺之氣)인 丙火와 戊土가 투출하여 용신이 된다고 할지라도 역시 아름답지 않다.
丙火가 투출하였는데 일주가 득록(得祿)하여 신강(身强)하면 여전히 취용(取用)할 수는 있으나, 丙火와 戊土가 함께 투출하였으면 화염토조(火炎土燥)하다.
설령 수운(水運)으로 행한다고 할지라도 역시 구제하기 어려우니 무용(無用)한 사람이다.



乙  甲  乙  丁
亥  寅  巳  卯

戊己庚辛壬癸甲
戌亥子丑寅卯辰

명부(明府)*의 명조이다.

甲木이 寅에 득록(得祿)하여 신왕(身旺)한데, 亥중에 壬水가 득록(得祿)하고 甲木이 장생(長生)하였다.
木이 왕하고 촉촉하니 설수(洩秀)하는 丁火가 용신이다.
*명부(明府): 관부(官府). 태수(太守)나 현령(縣令)의 딴 이름.
이 명조는 가상관격(假傷官格)에 丁火가 용신이다.


庚  甲  乙  丁
午  辰  巳  卯

戊己庚辛壬癸甲
戌亥子丑寅卯辰

庚金과 丁火가 양투(兩透)하였으니, 진사(進士)가 되었다.

甲木이 辰에 앉아서 인수(印綬)의 고장(庫藏)에 통근하였으니 고조(枯燥)*에 이르지 않았다. 고로 청귀(淸貴)할 수 있었다.
*고조(枯燥): 말라서 생기(生氣)가 없음.

이 명조는 진상관용겁격(眞傷官用刦格)에 乙木이 용신인데, 辰土가 있어서 조열(燥烈)하지 않고, 운로(雲路)가 특히 아름답다.


甲  甲  癸  丙
子  戌  巳  午

庚己戊丁丙乙甲
子亥戌酉申未午

대귀(大貴)하였다.

癸水가 투출하고 시지(時支)에 통근하였는데,
子와 戌이 亥를 공합(拱合)하니 丁卯명조와 비교하면 더 낫다. 월령지신(月令之神)인 丙火가 용신이다.

이 명조는 진상관용인격(眞傷官用印格)에 癸水가 용신이다.

서락오선생은 여기서는 ‘丙火가 용신이다’라고 하고,
조화원약(造化元鑰)의 평주(評註)에서는 ‘丙火가 월령의 왕신(旺神)이니 木을 배양하고 丙火를 극제하는 癸水가 용신이다’라고 적고 있다.



丙  甲  癸  丙            丙  甲  癸  丙
寅  子  巳  午            寅  寅  巳  午
庚己戊丁丙乙甲                庚己戊丁丙乙甲
子亥戌酉申未午                子亥戌酉申未午

이 명조는 火土가 癸水를 오건(熬乾)*하니, 午運에 실명(失明)하였고 후에 거지가 되었다.

위의 명조는 子와 戌이 인수(印綬)인 亥水를 공합(拱合)하고, 이 명조는 천을귀인(天乙貴人)인 丑土를 공합(拱合)한다.
그러나 하나는 귀(貴)하고 하나는 천(賤)하여서 하늘과 땅의 차이가 있으니,
팔자에서 소중한 것은 배합상의 수요(需要)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목(夏木)은 조후(調候)가 급한데,
천을귀인(天乙貴人)인 丑土가 子水를 합거(合去)하니 도리어 火土가 오건(熬乾)하는 국(局)이 되었다.
‘성신(星辰)과 공합(拱合)은 근거로 삼기에 부족하다’는 것을 명백하게 볼 수 있다.
*오건(熬乾): 볶아서 말림. 적수오건(滴水熬乾): 한 방울의 물을 볶아서 말림.
이 명조도 진상관용인격(眞傷官用印格)에 癸水가 용신이다.

참고로 조화원약(造化元鑰)에서는 왼쪽의 명조는 참정(參政)의 명조이고, 오른쪽의 명조가 午運에 실명하고 나중에 거지가 된 명조라고 적혀 있다.
오른쪽의 명조는 진상관용겁격(眞傷官用刦格)에 寅中甲木이 용신인데, 癸水가 무근(無根)이니 사주가 매우 조열(燥烈)하며 유병무약(有病無藥)이다.
공합(拱合)하는 丑土가 子水를 합거(合去)한다는 것은 억지로 이치를 끌어다 붙인 것이다.
서락오(徐樂吾)선생은 조화원약(造化元鑰)에도 평주(評註)를 붙이셨는데, 서로 검토하지 않은 것은 유감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五六月甲木, 木性虛焦, 一理共推, 五月先癸後丁, 庚金次之, 六月三伏生寒, 丁火退氣, 先丁後庚, 無癸亦可, 或五月乏癸, 用丁亦可, 要運行北地爲佳.

5월과 6월의 甲木은 목성(木性)이 허초(虛焦)하니 같은 이치로 함께 추리한다.

5월에는 癸水가 먼저이고 丁火가 나중이며 庚金이 그 다음인데,
6월에는 삼복(三伏)에 한기(寒氣)가 일어나고 丁火가 퇴기(退氣)하니,
丁火가 먼저이고 庚金이 나중이며 癸水는 없어도 또한 괜찮다.1)
1)未月은 염염지월(炎炎之月)이니 癸水가 없어서는 아니 된다.

만약 5월에 癸水가 빠졌으면 丁火를 취용하는 것이 또한 가능하나, 응당 운은 북지(北地)로 행하여야 아름답다.2)
2)癸水가 없더라도 신왕(身旺)하면 丁火를 취용하여 설수(洩秀)하여야 하는데, 운은 남방운(南方運)이 아름답고 북방운(北方運)은 좋지 않다. 원국이 다만 조열(燥烈)할 뿐이다.
 




   

게시물 15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
가을의 甲木 七月甲木, 丁火爲尊, 庚金次之, 庚金不可少, 火隔水不能鎔金, 故丁火鎔金, 必賴甲木引助, 方成洪…
원제 임정환 03-14 60979
14
여름의 甲木 四月甲木退氣, 丙火司權, 先癸後丁. 4월에는 甲木은 퇴기(退氣)하고 丙火가 사권(司權)하니, 癸…
원제 임정환 03-14 59088
13
논목(論木) 木性騰上而無所止, 氣重則欲金任使, 木有金則有惟高惟斂之德, 仍愛土重, 則根蟠深固, 土少則有枝…
원제 임정환 03-14 59380
12
三月甲木, 木氣相竭, 先取庚金, 次用壬水, 庚壬兩透, 一榜堪圖, 但要運用相生, 風水蔭德, 方許富貴. 3월의 甲木…
원제 임정환 03-14 4849
11
여름의 甲木 四月甲木退氣, 丙火司權, 先癸後丁. 4월에는 甲木은 퇴기(退氣)하고 丙火가 사권(司權)하니, 癸…
원제 임정환 03-14 4393
10
논토(論土) 五行之土, 散在四維, 故金木水火, 依而成象, 是四時皆有用有忌者, 火死酉也, 水旺子也, 蓋土賴火運…
원제 임정환 03-14 5019
9
겨울의 丙火 十月丙火, 太陽失令, 得見甲戊庚出干, 可云科甲, 主爲人性好淸高, 斯文領袖. 10월의 丙火는 태…
원제 임정환 03-14 4906
8
庚  壬  丁  庚 戌  戌  亥  子 甲癸壬辛庚己戊 午巳辰卯寅丑子 庚金이 甲木을 극제…
원제 임정환 03-14 4133
7
辛  壬  戊  丙 丑  戌  戌  寅 乙甲癸壬辛庚己 巳辰卯寅丑子亥 신왕관왕(身旺官旺)…
원제 임정환 03-14 4226
6
壬  壬  庚  戊 寅  辰  申  寅 丁丙乙甲癸壬辛 卯寅丑子亥戌酉 이 명조는 戊土와 丙…
원제 임정환 03-14 4653
5
辛  壬  壬  庚              癸  壬  壬  庚 …
원제 임정환 03-14 4331
4
乙  壬  乙  壬 巳  午  巳  寅 壬辛庚己戊丁丙 子亥戌酉申未午 삼형(三刑)이 합국(…
원제 임정환 03-14 4646
3
甲  壬  甲  壬 辰  辰  辰  申 辛庚己戊丁丙乙 亥戌酉申未午巳 식신제살격(食神制殺…
원제 임정환 03-14 4247
2
庚  壬  丙  己 子  辰  寅  巳 己庚辛壬癸甲乙 未申酉戌亥子丑 아쉽게도 戊土가 투…
원제 임정환 03-14 4668
1
戊  辛  己  乙           戊  辛  丁  己  子  丑&…
원제 임정환 03-14 4436
무료사주강의
문의/상담 02-569-9194
               평일 오전 10시~오후7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계좌번호 국민 097-21-0310-100 (임정환)


04-20 박성* (男) 택일
04-18 이상* (男) 궁합
04-16 이유* (女) 사주
04-16 이유* (女) 사주
04-15 강상* (女) 택일
04-13 김미* (男) 사주
04-12 안연* (男) 사주
04-09 유심* (男) 사주
04-08 한장* (男) 사주
04-06 우지* (男) 사주
상담후기
상담후기 적극추천
박진우 | 조회수 : 2416
도서 구입 (1) 적극추천
한지민 | 조회수 : 235208
우리들의 얼굴 적극추천
이성민 | 조회수 : 17349
안녕하세요 적극추천
김수향 | 조회수 : 7491
감사합니다 적극추천
김지은 | 조회수 : 9503
+
계보의 중요성 한국역학의 계보
자강 이석영 선생(1920-1983)
1920년 평안북도 삭주 출생
청주대 법대 졸업
사주첩경의 저자
한국역학교육학원의 창립자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벽천 김석환 선생(1933-2016)
1933년 출생
중앙대 법대 졸업
故 자강 이석영선생님의 계승자
한국역학교육학원 원장
한국역학인총회 총재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원제 임정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벽천 김석환 선생 사사
한국역학교육학원 강사역임
MBC 문화센터 강사 역임
한국역학인총회 사무총장
前 동방대학원 박사과정 교수
기억에 남는 상담 에피소드
역학인, 그 거짓과 진실 [291458] (4)
사주를 상담하여 줄 수는 있으나 교훈은 줄 수 없는 경우 [283438] (2)
사이비 역술인의 폐해 [199429]
사주를 무조건 부정하던 경우 [286090] (1)
사주를 보면서 해줄 말이 없는 경우 [292486] (2)
사주가 맞지 않는 경우들 [288032] (2)
아들의 외고합격 [302046] (2)
젊은 여성의 임신 [241814] (1)
재벌 회장의 사주 [297407] (2)
유명가수의 사주 [292328] (1)
보험설계사 [30327]
이혼상담(마인드가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318612] (4)
결혼(역학을 배우면 운명이 바뀐다.) [308394] (4)
저서

제대로보는
야학노인점복전서
전2권 세트


제대로보는
적천수천미
전4권 세트


제대로보는
명리약언
전1권


제대로보는
궁통보감
전2권


제대로보는
자평진전
전2권

동영상강의

사주초급반

사주중급반

사주전문가반

육효반

신수작괘반

성명학반
잘못 알고있는 역학상식
찾아오시는 길

select sum(IF(mb_id<>'',1,0)) as mb_cnt, count(*) as total_cnt from g4_login where mb_id <> 'admin'

145 : Table './wonje2017/g4_login' is marked as crashed and should be repaired

error file : /bbs/board.php